Node 1장 - 기초 개념과 C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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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 1장 - 기초 개념과 CORS

Node

개념

  • 그냥 컴퓨터에서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사용할 수 없다.
  •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려면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필요한데, 브라우저에서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있기 때문에 실행할 수 있다.
  • interreter은 우리가 작성한 것을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기계어(컴퓨터 프로세스 0과 1)로 한 줄씩 변환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 compiler은 마찬가지로 기계어로 변환하여 주는데 한 줄씩 변환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작성한 것을 묶어 한꺼번에 변환하는 것을 말한다.
  • 위 두 가지 방법 모두 현재는 개선된 성능으로 인해 잘 쓰이지 않는데, 현재는 JIT(Just In Time)으로 작동한다.

자바스크립트 엔진

ChromeV8
FirefowSpiderMonkey
SafariJavaScriptCore
Internet ExplorerChakra

Runtime 환경

  • 프로그래밍 언어가 구동되는 환경을 말하며, Node.js나 브라우저들도 자바스크립트를 구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 런타임이다.
    • Node.js는 프로그래밍 언어도, 프레임워크도 아닌 자바스크립트 런타임이다.
  • Node 설치 후 터미널에서 Node를 입력하면 Node환경에 진입할 수 있으며 나올 때는 .exit로 나올 수 있다.

Node.js REPL

  • 사용자가 코드를 입력하면 그 코드를 평가하고 실행결과를 출력해주는 것을 반복해주는 환경을 말한다.
  • Node.js는 최신 버전의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Node.js는 V8엔진을 사용한다.
    • V8 엔진은 ECMAScript를 기준으로 계속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최신 버전의 자바스크립트 문법도 사용이 가능하다.
  • 브라우저와 Node.js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API
    • console API
  •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API
    • window API
  • Node.js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API
    • process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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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test.js

let who = process.argv[2]

let greeting = `${who} Hello!`

console.log(greeting)

node test.js John
// John Hello!

CORS

SOP(Same-Origin Policy)

  •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마주하는 에러 중 하나이다.
  • 같은 출처의 리소스만 공유가 가능하다는 오류인데, 프로토콜, 호스트, 포트의 조합에서 하나라도 다를 경우 발생하는 오류이다.
    • https://example.com !== http://example.com
      • https / http 의 프로토콜이 다르다.
    • https://ex.example.com !== http://example.com
      • ex.example.com / example.com 의 호스트가 다르다.
    • http://example.com:80 === http://example.com
      • http프로토콜의 기본 포트는 80이기 때문에 동일하다.
    • http://example.com:81 !== http://example.com
      • :81 / :80 의 포트가 다르다.
    • https://examle.com:443 === https://example.com
      • https 프로토콜의 기본 포트는 443이기 때문에 동일하다.
    • 잠재적으로 해로울 수 있는 문서를 분리함으로 공격받을 수 있는 경로를 줄여준다.
    • 웹페이지에 로그인 후 로그아웃을 깜빡했거나 자동 로그인 기능으로 인해 브라우저에 로그인 정보가 남아있을 수 있다.
      • 이때, 다른 사이트에 방문하게 된다면, 자신의 로그인 정보를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
    • SOP는 다른 사이트와의 리소스 공유를 제한하기 때문에 로그인 정보가 타 사이트의 코드에 의해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모든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정책이다.
    • 다른 출처의 리소스를 사용하게 될 일도 많은데, api를 사용하거나 개발을 할 때에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따로 개발할 때 등 모두 다른 출처의 릿고스를 사용해야 한다.
      • 이때 CORS를 통해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다.

CORS 동작 방식

  • 실제 요청을 보내기 전, OPTIONS 메서드로 사전 요청을 보내 해당 출처 리소스에 접근 권한이 있는지 확인한다.
  • 브라우저는 서버에서 실제 요청을 보내기 전에 Preflight 요청을 보내고, 응답 헤머의 Access-Control-Allow-Origin 으로 요청을 보낸 출처가 돌아오면 실제 요청을 보낸다. image image

  • 만약, 출처가 접근 권한이 없다면 브라우저에서 CORS에러를 띄우고 실제 요청은 전달되지 않는다.
  • 실제 요청을 보내기 전에 미리 권한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요청을 처음부터 통째로 보내는 것보다 리소스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 CORS에 대비가 되어있지 않은 서버를 보호할 수 있으며, CORS 이전에 만들어진 서버들은 SOR요청만 들어오는 상황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

    • 따라서 다른 출처에서 들어오는 요청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다. image
  • 위와 같이 서버에 요청을 보내면, 응답을 보내기 전에 우선 요청을 처리하게 된다.
  • 브라우저는 응답을 받은 후에야 CORS 권한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지만 브라우저가 에러를 띄운 후에는 이미 요청이 수행된 상태가 된다.
  • 만약 들어온 요청이 DELETE나 PUT처럼 서버의 정보를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요청이었다면 이미 요청이 수행되고 에러를 띄운다.
  • CORS에 대비 되어있지 않은 서버라도 Preflight 요청을 먼저 보내게 되면, 요청에서 CORS 에러를 띄워 Cross-Origin 요청이 실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Preflight 요청이 CORS 의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단순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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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T, HEAD, POST 요청 중 하나를 사용하였을 때 Preflight 요청을 생략하고 요청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
  • 자동으로 설정되는 헤머 외에 Accept, Accept-Language, Content-Language, Content-Type 헤머의 값만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 Content-Type 헤머에는 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multipart/form-data, text/plain 값만 허용된다.

인증정보를 포함한 요청

  • 요청 헤머에 인증 정보를 담아 보내는 요청으로, 민감한 정보이기 때문에 출처가 다를 경우를 별도로 설정하지 않으면 쿠키를 보낼 수 없다.
    • 프론트, 서버 양측 모두 CORS 설정이 필요하다.
  • 프론트 측에서는 요청 헤머에 withCredential: true를 넣어줘야 한다.
  • 서버 측에서는 응답 헤머에 Access-Control-Allow-Credentials : true를 넣어줘야 한다.
  • 서버 측에서는 Access-Control-Allow-Origin을 설정할 때, 모든 출처를 허용한다는 뜻의 와일드카드 * 로 설정하면 에러가 발생한다.
    • 출처를 정확하게 설정해주어야 한다.

CORS 설정

  • Node.js로 간단한 HTTP 서버를 만들 경우, 다음과 같이 응답 헤머를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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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server = http.createSercer((request, reponse) => {
  reponse.setHeader("Access-Control-Allow-Origin", "*");

  reponse.setHeader("Access-Control-Allow-Origin", "https://example.com");

  reponse.setHeader("Access-Control-Allow_Credential", "true");
});
  • Express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서버를 만들 경우, CORS 미들웨어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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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 cors = require("cors");
const app = express();

app.use(cors());

const options = {
  origin: "https://examle.com",
  credentials: true,
  optionsSuccessStatus: 200,
};

app.use(cors(options));

app.get("/example/:id", cors(), function (req, res, next) {
  res.json({ msg: "examp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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