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end 5장 - Sql과 NoS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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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end 5장 - Sql과 NoS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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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과 NoSql

  • Sql과 NoSql은 관계형이냐 아니냐에 따라 나뉜다.
  • 보통은 Spring으로 개발할 때는 MySql을, Node.js로 개발할 때는 MongoDB를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 Node.js와 MongoDB는 둘 다 Javascript를 기반으로 한다.
  • 그저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냐, 비관계형 데이터 베이스냐 + 사용하기 무엇이 더 수월하냐, 쉽냐 등의 기준으로 MongoDB 사용을 택했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 유형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Sql 사용

  • Sql은 정해진 데이터 스키마(모델)에 따라 데이터가 저장되기 떄문에 데이터의 무결성이 보장되며, 이러한 특징때문에 데이터의 스키마를 준수하지 않은 데이터는 추가할 수 없다.
  • 데이터가 변경될 여지가 없고, 명확한 스키마가 사용자와 데이터에게 중요한 경우, Sql을 선택한다.
  • 또한 데이터가 자주 변경되어, 변경되는 데이터 속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 에도 Sql이 적합하다.

NoSql 사용

  • 정확한 데이터 구조를 알 수 없거나 변경되거나 확장될 수 있는 경우
  •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다뤄야 하는 경우, Sql를 사용하면 데이터와 테이블 간의 관계를 매번 정의해야 하기 때문에 NoSql이 적합하다.

프로젝트로 만든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1. 프로필, 개인 정보, 게시글, 댓글 등의 정형화된 데이터를 다룬다 => Sql
  2. 사용자, 친구 등의 다양한 관계를 다룬다. => Sql

  3.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해야 한다. => NoSql
    • 확장성의 문제, Sql은 데이터의 관계를 매번 지정해줘야하기 떄문에 매우 복잡하다.
  4. 실시간 채팅, 실시간 알림 메시지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다룬다. => NoSql

결론

  •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택한다.

번외

  • 이 글을 작성하고자 했던 이유는 스키마(Schema)때문이다.
  • Sql은 스키마가 필요하고 NoSql은 필요없다는 설명을 많이 보았는데, 본인의 커뮤니티 프로젝트에서는(Sql이 더 적합했을 듯 하다.) NoSql인 MongoDB를 사용하면서 저장될 데이터의 형태를 미리 Schema로 지정해줬다.
  • NoSql은 스키마가 필요없다고 봤는데 mongoose에서 매 스키마를 정해줬던 게 의문이었다.
  • 찾아보니 데이터를 저장할 때 무작정 삽입해도 오류가 나지 않지만, 스키마를 사용하여 데이터 구조를 정해준 것이라고 한다.
    • Sql의 장점을 흉내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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